한교총 법인설립 감사예배

February 28, 2019

한국교회총연합(이하 본회)은 2월 22일 제2-1차 법인이사회와 법인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오전 10시 본회 회의실에서 열린 첫 법인이사회는 지난해 12월 21일 자로 허가된 법인 설립허가와 기본자산 적립, 등기 및 사업자등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음을 보고받고,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다문화 합창 경연대회’ 진행도 보고받아 결의했다. 또 이사회는 이사회 회의록 기록을 위해 기독교감리회 소속 윤보환 이사를 서기로 선임했다.

11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법인설립 감사예배는 이사들과 회원 교단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등 대표들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회 총무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는 취지 및 약사 소개를 통해 “한교총은 한국교회 연합운동 30년의 성과와 실패를 거울삼아 공교회 중심의 연합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회원 교단의 연합기관으로서 각 교단의 신학적인 특수성과 전통을 존중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국가 및 사회적 과제와 평화통일의 대업을 감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하고, 2001년 조직된 교단장협의회의 활동과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한 단체라고 말했다.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는 인사를 통해 “법인설립으로 교단들의 연합을 단단히 하여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한국교회를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한국교회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도적 보수 입장에 서서 교단들의 연합을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는 한국교회총연합 설립배경 약사이다.

2001. 12. 17 CCMM빌딩에서 <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의회>가 창립되었다. 회원은 ➀ 공신력있는 연합기관에 속해 있는 교단, ➁ 교단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합법적인 헌법 혹은 장정을 가진 교단, ➂ 노회(혹은 지방회)로 총회를 구성하고 있는 교단, ➃ 교육부 인가 4년제 대학교 혹은 대학원대학교를 성직자 양성기관으로 두고 있는 교단, ➄ 사이비 이단 시비가 없는 교단의 교단장이었다.

2002. 04. 01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갱신을 위해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4개 교단이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했다.

2002. 4~10월 다음 교단은 총회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체 구성을 위한 헌의”와 교단장협의회의 창립을 결의하였다. 총회 결의 교단은 다음과 같다. 구세군대한본영, 그리스도의교회한국교역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예수교복음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국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대한예수교장로회합정,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한국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19개 교단).

2008. 12. 29 제8차 정기총회 (CCMM빌딩)까지 사업을 추진하다 잠정 중단하였다.

2014. 10. 07 CCMM빌딩에서 열린 한목협과 국민일보 주최 신임교단장 초청 모임에서 2009년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 교단장협을 복원하기로 하고, 7개 교단(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백석, 기감, 기성, 기장, 기하성) 교단장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다.

2015. 1. 20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한목협과 국민일보 주최 한국교회 교단장 초청 신년모임에서 준비위원회 구성을 확인하고, 준비위원회에 기침 교단장을 추가하고 예장합동 총회장 백남선 목사를 소집책으로 정하다.

 

2015. 06. 30. CCMM빌딩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교단장협의회를 재건하되, 회의 명칭을 <한국교회교단장회의>로의 개칭을 결의하다(약칭, 교단장회의).

2015. 10. 10. 정동제일교회 문화재 예배당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제9차 총회를 개최하다. 참가교단(25개): 한국구세군, 그리스도의교회한국교역자회,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대한성공회, 대한예수교복음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국신),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국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피어선),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2016. 8. 24. 교단장회의는 2016년 3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제기된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통합을 논의하기 시작하다.

2016. 08. 31. 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기총과 한교연 대표회장, 기감 감독회장, 예장합동 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인 위원 명의로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공동 발표하다.

2016. 10. 26.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교단장회의>에서 예장대신 총회장 이종승 목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관통합운동을 계속 추진하다. 이후 11회에 거쳐 기관통합안을 갖고 협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다.

2016. 11. 24.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교단장회의> 주요 교단장 모임에서는 추진위원을 최대 11인으로 확대키로 하며, 그동안 진행된 연합을 위한 대화의 결과에 따라 ‘교회 연합 운동의 새로운 틀인 교단 중심의 연합기관’을 결의하고 각 교단별로 새로운 틀의 연합을 지지하고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받기로 가결하고 한기총과 한기연의 통합 역시 새로운 틀의 모임으로의 추진을 결의하다.

2016. 12. 22.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교단장회의>는 교단중심의 연합기관으로의 기관 통합을 위한 합의문 및 선언문을 채택하고 16개 교단장의 선언문 서명서를 제출받다.(참여교단: 개혁, 고신, 하나님의성회, 기성, 복음교회, 그리스도교역자협의회, 루터회, 기침, 나사렛, 대신, 통합, 합동, 기감, 그리스도교회, 합신)

2016. 12. 28.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주요 7개 교단장(기감, 통합, 합동, 대신, 기하성, 기성, 기침) 모임에서는 연합추진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예배를 2017. 01. 09.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당에서 드리기로 결정하다.

2017. 01. 09. 정동제일교회당에서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예배를 드리고, 사무처를 두지 않고 한기총과 한기연의 통합의 위해 협의를 계속하다.

2017. 08. 16.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는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을 합의하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연합>으로 출범하다. (대표회장 :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정서영) 이후 한교연측과의 실질 통합이 완료되지 못하다.

2018. 12. 05.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회 총회를 갖고 기관 명칭을 <한국교회총연합>으로 정하였으며,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 사무실을 개소하다 (대표회장 :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2018. 07. 20. 한국교회총연합 ‘제1-1차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사단법인 설립을 결의하고 이사장에 최기학 목사를 선임하다. 이후 한기총과 한기연 등과의 기관통합 가능성을 열어두고 법인설립을 유보하다.

2018. 12. 06. 한국교회총연합 제2회 총회를 갖고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의 결의를 재승인하여 법인설립을 즉시 추진키로 하다.(대표회장 :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2018. 12. 21.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교부받고, 법원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하다.

2019. 02. 22. 제1차 법인이사회를 갖고 설립감사예배를 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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