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NAP 독소조항 반대 서명지 주요정당에 전달 “인권을 존중하지만 질서를 파괴하는 그릇된 요구는 부정한다.”

February 14, 2020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동성애 반대와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의 자유를 방해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거부하는 110만여 명의 서명지를 청와대를 통해 법무부와 인권위원회에 전달한 한교총은 이를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김재원 의원, 전달자는 신평식 사무총장>

이 서명지는 한교총 회원 교단들이 전개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동성애 옹호와 보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동성혼 법제화를 반대하며,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논란이 되는 ‘성적 지향’의 위험성을 고려해서 입법과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교총은 그동안 동성애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왔는데,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대체함으로 가정과 가족의 기본질서를 무너트리는 것’과 ‘동성혼’,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을 계속 표명해 왔다.

성명에서는 “NAP의 시행은 ‘성차별과 종교차별 금지’를 명분으로 역차별을 낳을 수 있다.”며, “첫째,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가증한 죄악이며, 둘째, 그러나 동성애자는 목회적 차원에서 구원과 치유의 대상이고, 셋째,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수정해야 하며, 넷째,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종교차별을 낳을 법률은 제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교총에서는 1월 29일에는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과 2월 1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면담을 통해 110만명이 서명한 축쇄본을 전달하고 한국교회의 입장을 고려해서 각 당에서 분명한 입장과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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